“<페미니즘 예술제> 작가 3인 퇴출 사건은 우리 사회에 어떤 과제를 남겼나” 토론회 (5/3, 민변 대회의실)

by | Apr 26, 2023 | 공지사항, 논평/보도자료, 세미나자료, 오픈세미나, 표현의 자유 | 0 comments

블랙리스트 이후(준), 문화연대, 오픈넷 

“<페미니즘 예술제> 작가 3인 퇴출 사건은 우리 사회에 어떤 과제를 남겼나” 토론회 공동개최 

일시: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오후 3:00-5:30

장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

사단법인 오픈넷은 5월 3일 블랙리스트 이후(준)와 문화연대와 함께 토론회 “<페미니즘 예술제> 작가 3인 퇴출 사건은 우리 사회에 어떤 과제를 남겼나”를 개최합니다.

2022년 7월 16일과 18일, 전주시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인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이하 ‘성평등전주’)는 ‘제3회 페미니즘 예술제 《지구탈출》’에 참여 작가로 선정된 10인의 작가 중 3인(작가 사랑해, 치명타, 이시마)(이하 ‘작가 3인’)이 특정 개념을 사용하고 자신과 다른 정치적 의견을 가진다는 이유로, 또 그 의견이 향후에 표출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전시에서 배제했습니다. 

위 전시 배제 사건 직후 작가 3인과 활동가로 꾸려진 대응팀은 연대 성명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주시에 항의서한을 보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담당이었던 성평등전주와 전주시는 해당 사안을 작가와 주관기관의 입장차이, 절차적 미흡함의 문제로 치부하고 사건의 심대성을 축소했습니다.

대응팀은 토론회를 통해 해당 사건이 예술인에 대한 표현의 자유 침해와 차별이라는 문제와 더불어 불편하지만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렇기에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되는 사건임을 가시화하고자 합니다. 

본 토론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오픈넷 유튜브 채널(@opennetkorea)로 생중계됩니다.

토론회 요약문

프로그램

사회: 오경미 오픈넷 연구원

[발제 1] 페미니즘 예술제에서 전시 배제: 페미니스트 예술인에 대한 차별과 성산업 종사자에 대한 차별
김지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발제 2] 성매매라는 범죄와 성노동자라는 현실을 안은 성평등의 딜레마
박이은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운영위원

[발제 3] ‘예술인 권리’를 둘러싼 형식과 실질간의 오작동 
정윤희 문화연구자, 블랙리스트 이후(준) 디렉터

토론

문은미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
박경신 오픈넷 이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두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활동가
이진실 미술평론가
홍태림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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